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오늘은 인생의 지침서를 손자병법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미래가 보장된것은 공무원, 공기업 이외에는 없습니다. 사업이나, 일반 직장이나. 위태로운 촛불과도 같다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지침서가 될만한것들. 우리는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걸 과연 어디서 찾을까? 라는 물음에 저는 간단하게 생각했습니다. 책 입니다. 그중에서 손자병법을 언급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명언이죠.
지피지기 백전불태: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왜 나를 알고, 적을 안다고해서 백번을 싸웠는데 위태롭지 않을까요? 과연 이 말에 동감을 하시나요? 저는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삶과 비교해보면 제 자신을 어떻게 알고있는지 중요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
제목은 거창하게 지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내가 살아온 과거가 쌓여서 만들어진 산물이다. 아, 학생 때 좀 더 놀껄, 학생 때 공부좀 더 할껄 이라고 후회해본 적이 있다면. 현재의 삶에 조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이렇듯 나를 알고있다는 것 자체가 좀 어렵습니다. 나는 어떤사람이고 취향은 어떻고 스타일은 어떠며 성격은 어떻고. 저도 아직 저를 잘 모릅니다. 그 중에서 알 수 있는것은 집중력이 높지 않다. 집중력이 20분 내외라는 것입니다. 핸드폰을 너무 자주본다는 것. 집중력이 높지 못하며 기억력은 그리 오래가지 않고 여태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 것.
반면 그 집중력은 게임을 할 때는 정반대입니다. 배고픈것을 참아가며 게임에 집중을하고있고, 졸린것을 참아가며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게임을 하고자한다면 눈을 뜨자마자 씻고 컴퓨터를 켜고 앞에 자잘한 동작없이 게임에 심취됩니다. 반면에 책을 펴고자 할때는 왜 보이지도 않던 책상위에 쓰레기들이 잘 보이고.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또 시험기간이 되면 청소가 왜이렇게 재밌고 평소에 보지도 않던 뉴스가 이렇게도 재미있는지..
그래서 문득 궁금해지는 상황이생깁니다. 어떻게하면 게임에 사용하는 집중력을 내가 하고자 하는것.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에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겁니다.
아직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 일단 책을 펴는것이 급선무인거같습니다. 솔직히 책 펴는거 쉽지않습니다.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핑계가 적당하겠네요.
세상을 알아가는 것.
세상을 알아가는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에 월급을 받기 시작한다면 스스로의 힘으로 소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는 꼭 필요한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돈이 필요하니깐요.
세상을 알아간다는게 돈을 벌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전부일까요? 아직 세상을 알지 못하지만 손자병법과 대입시켜보면 커다란 세상과 나라는 존재를 볼 때 세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운다한들 위태롭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세상을 알아가는 것. 나를 알아가는 것. 이 두가지에 집중해본다면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변화될까요?
철학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이 결과는 나에게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부자가 되시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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