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인생의 지침서를 손자병법에서 찾다.

by 지식방장 2020. 7.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오늘은 인생의 지침서를 손자병법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미래가 보장된것은 공무원, 공기업 이외에는 없습니다. 사업이나, 일반 직장이나. 위태로운 촛불과도 같다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지침서가 될만한것들. 우리는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걸 과연 어디서 찾을까? 라는 물음에 저는 간단하게 생각했습니다. 책 입니다. 그중에서 손자병법을 언급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명언이죠.

 

 

손자병법

지피지기 백전불태: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왜 나를 알고, 적을 안다고해서 백번을 싸웠는데 위태롭지 않을까요? 과연 이 말에 동감을 하시나요? 저는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삶과 비교해보면 제 자신을 어떻게 알고있는지 중요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

 

제목은 거창하게 지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내가 살아온 과거가 쌓여서 만들어진 산물이다. 아, 학생 때 좀 더 놀껄, 학생 때 공부좀 더 할껄 이라고 후회해본 적이 있다면. 현재의 삶에 조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이렇듯 나를 알고있다는 것 자체가 좀 어렵습니다. 나는 어떤사람이고 취향은 어떻고 스타일은 어떠며 성격은 어떻고. 저도 아직 저를 잘 모릅니다. 그 중에서 알 수 있는것은 집중력이 높지 않다. 집중력이 20분 내외라는 것입니다. 핸드폰을 너무 자주본다는 것. 집중력이 높지 못하며 기억력은 그리 오래가지 않고 여태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 것.

 

반면 그 집중력은 게임을 할 때는 정반대입니다. 배고픈것을 참아가며 게임에 집중을하고있고, 졸린것을 참아가며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게임을 하고자한다면 눈을 뜨자마자 씻고 컴퓨터를 켜고 앞에 자잘한 동작없이 게임에 심취됩니다. 반면에 책을 펴고자 할때는 왜 보이지도 않던 책상위에 쓰레기들이 잘 보이고.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또 시험기간이 되면 청소가 왜이렇게 재밌고 평소에 보지도 않던 뉴스가 이렇게도 재미있는지..

 

그래서 문득 궁금해지는 상황이생깁니다. 어떻게하면 게임에 사용하는 집중력을 내가 하고자 하는것.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에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겁니다. 

 

아직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 일단 책을 펴는것이 급선무인거같습니다. 솔직히 책 펴는거 쉽지않습니다.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핑계가 적당하겠네요.

 


세상을 알아가는 것.

 

세상을 알아가는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에 월급을 받기 시작한다면 스스로의 힘으로 소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는 꼭 필요한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돈이 필요하니깐요. 

 

세상을 알아간다는게 돈을 벌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전부일까요? 아직 세상을 알지 못하지만 손자병법과 대입시켜보면 커다란 세상과 나라는 존재를 볼 때 세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운다한들 위태롭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세상을 알아가는 것. 나를 알아가는 것. 이 두가지에 집중해본다면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변화될까요?

철학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이 결과는 나에게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부자가 되시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