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 처세
제목이 질문이네?
난 대답을 쉽사리 하지 못했다.
생각을 좀 해보니 적어도 지금까지 산것처럼 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뭐 하나 제대로 해본 적 없는게 가장 컸다.
책을 읽을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는데 막상 글을 쓰려니 뭘 읽었는지 머릿속에 남은게 없더라.
책은 크게 네가지 덩어리로 되어있습니다.
1단계 셀프텔러: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2단계 셀프케어: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법
3단계 셀프이스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
4단계 셀프디벨롭먼트: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
이 중 내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보려합니다.
4단계인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
"우리의 인생은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란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감정들을 느끼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없지만.
이 글을 본 순간부터 미운자도 사랑하는 감정을 한 번 느껴보라..
내 인생에서 마주한 인연 정말 X같을 수 있겠지만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일 수 있다.
"선입견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영양가 없는 삶을 살고 있을지 모른다"
책에 콩나물 비유가 나온다.
노랑콩나물 초록콩나물
우리는 보통 노랑콩나물을 먹는다 하지만 영양분은 초록콩나물에 더 많다고한다.
콩나물 판매자는 그렇다면 왜 영양분이 더 풍부한 초록콩나물을 판매하지 않을까?
대답은 이러하다 "용기가 없어서요"
그만큼 대중들의 선입견속에 깊이 박혀있는 생각을 바꾸는데엔 모험이 필요하지만
겁이난다는 이유로 나의 모든 모험을 포기한다면 영양가 없는 삶을 살고있지 않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순도 높은 삶이란 걸을 땐 걸으며 몸과 마음이 한 장소 같은 시간에 있는것,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한것이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몸은 여기 있는데 마음이 어디론가 가있다..
내가 가장 경계하는 버릇 중 하나다.
나는 늘 불안하다 사업을 하면서 이일 저일 해야하는 일만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다.
하나의 일도 제대로 마무리 못짓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그러면 더 불안해진다.
그러면 더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불안해진다. 악순환이 된다.
지금 하고있는일에 충실하지 못한결과이고
주의력 결핍증인가? 싶을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가끔 보일때가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작은 성공을 반복해보는것이다.
걸을때 핸드폰을 안보고 걷는것에 집중.
일할때 중간중간 카톡을 확인하는것을 자제하고 현재 하는일에 집중.
일정관리를 해놨으면 이일저일 중구난방으로 진행하는것보다.
내가 써놓은 일부터 하고 진행해도 늦지 않음을 인정하는것.
늘 하나의 일을 하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그래서 일을 제대로 못하는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글을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지금까지 산 것처럼 살지 않을것을 선포한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지금", "여기"에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내 삶을 뺏기지 않고 온전히 살 수 있다.
이러한 의미를 곱씹으며 과거보다 나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현실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정리하면서 나에대해서 질문을 많이했던거같다.
인생을 살아가며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던적은 없던거같아 새로웠다.
책만 읽을때도 질문을 하지 않았었는데 글로 표현을 해야하니까
생각을 한 번 더 하게되더라.
이로써 글을 써야하는 이유가 다시금 생긴거같다.
현재를 생각하는 삶
본 내용은 수오서재의 전화답변 아래 저작권 문제없음을 허가받고 진행했음을 알립니다 ^^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리뷰] 레버리지 4부 (feat. 주체적인 삶) (0) | 2020.07.14 |
---|---|
[책리뷰] 레버리지 3부 (feat. 나의 시간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다) (0) | 2020.07.13 |
[책리뷰]레버리지 2부 (feat. 나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0) | 2020.07.09 |
[책리뷰] 레버리지 1부 (feat. 월 천만원 버는법?) (0) | 2020.07.08 |
책리뷰, 장사의 신 (0) | 2020.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