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레버리지 3부 (feat. 나의 시간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다)

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레버리지 책 리뷰를 한 10부작으로 쓸 것 같습니다. 느낌상.. 이유는 사업하는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해야하는 얘기를 나열해놨고 나는 하지 않고있기 때문에 책을 정말 잘 접했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애기할 주제는 이렇습니다.

 

1. 당신의 시간의 가치는 어떻게 수치화되는가?

2. 당신의 시간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당신의 시간 가치는 얼마인가?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 삶속에서 학생을 벗어나 사회로 뛰어든 사람들은 일을 하며 시간을 일에 사용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만큼의 시간을 들여 얼만큼의 돈을 받습니까? 

 

돈을 주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내가 이 돈을 받아도 될 만큼 일을 했습니까?

 

나는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사람이 되면 안되는 것일까? 내가 돈을 주는 사람 입장이라면 내가 일했던 것처럼 일하는사람에게 똑같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을까? 입장이 바꿔 생각해봤을 때 선뜻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행이다. 그렇지 않고 돈이 아깝지 않은 사람도 다행이다. 

 

왜냐하면, 아깝다면 돈 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노력하면되고 아깝지 않다면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시간 가치는 얼마인가

 

소득 총 액 / 일한 시간 = 시간당 소득

80만원 / 50시간 = 시간당 약 16,000 원

 

여러분들의 시간가치는 얼마인가요? 16,000원 이상이 나왔다고 하면 16,000원 이상의 일들이라 생각되는 것들은 본인이 직접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일들은 하면 할수록 당신의 시간당 가치는 낮아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사람들이 일을 더 많이해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원리입니다. 반대로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 원리도 이러한 원리때문이기도 합니다.

 

부자들은 시간당 소득가치가 낮은 일들은 모두 레버리지해 시간과 돈을 절약합니다. 돈을 소비하지만 시간당 가치보다 적은 돈을 지불하므로써 결국 더 빠른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게되는 것 입니다.

 

시간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시간당 소득이 낮게 책정되는 일을 위임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내 시간당 가치가 16,000원에 책정이 됐다면 그 이하의 가치를 띄는 성격의 일들은 아웃소싱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나의 시간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비용을 지불해야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에 신경을 더 쏟을 수 있게되고 이로써 시간당 가치를 더 올릴 수 있게 되는 방식입니다. 

 

책에서 뜻하는 본질은 레버리지 시스템을 이해했다면 시스템 자체를 믿고 따라갈 수 있는 훈련을 해야한다고합니다. 업부 A, B, C, D, E, F 총 6가지 일을 처리해야한다면 A업무에서 F업무로 넘어갈 때 뇌는 바로 넘어가지 않고 예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E, F의 일이 시간당 가치보다 낮은 성격을 띄게되면 나의 시간당 가치를 낮아지게 만들고 다른 시간당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간 확보를 더 못하게 되는 얘기가 됩니다.

 

          :  시간당 가치가 높은 일,            :  시간당 가치의 부합되는 일,           : 시간당 가치가 낮은 일

 

나의 시간가치가 더 빛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방법. 레버리지를 법칙을 받아들이고 이를 실행한다면 레버리지를 당하는 사람의 생각이 아닌 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의 생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훈련을 통해 반복과 피드백을 경험하고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아직 책 내용의 중반까지만 설명한 글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로 읽는맛이 쏠쏠하네요.

 

레버리지 책 추천드리면서 계속해서 글을 써 나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