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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리뷰] 레버리지 4부 (feat. 주체적인 삶)

by 지식방장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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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계속해서 레버리지에 관해서 책 리뷰를 남기고있습니다.

한 포스팅에 적기에는 굵직한 내용이 많아 제가 사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파트를 나눠 나중에 참고해보고자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됐습니다.

 

저는 일인사업가입니다. 혼자서 1년째 일을해왔고 비용을 아끼기위해 모든지 다 배우고 진행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당장의 비용은 아낄 수 있겠지만 앞을 생각하면 비용을 버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랬던거 같습니다.

 

돈을 더 벌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다행인게 이 책을 하루라도 빨리 접했다는 점입니다. 해당 포스팅의 목차입니다.

 

1. 주체적인 삶이란?

2.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일도 못한다.

 

주체적인 삶이란?

시간관리가 삶의 관리라면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라 책에서 나타냅니다. 욱하는 성격으로 늘 후회를 하고있지는 않나요? 감정의 균을을 유지하고, 부정적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일을 저지른 다음 생각하는게 아닌 충분한 고민 후 결정을 내린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자발적인 삶이 되어갈 것 같습니다.

 

감정이 무너진다면 내가 하던일조차 제대로 처리가 안될때가 있다. 현재 나의 감정상태가 어떤지 인지하는게 중요하며 이에 여유가 없어서 감정의 불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시간적 측면에서 일이 당장에 너무 묶여있어 쪼들리는 경우에도 감정이 억울려서 더 불안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어떻게해야 극복하고 더욱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알아보자.

 

감정을 정복한다는건 어떤 감정을 느낄지 미리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내 감정을 자극하는게 무엇인지 알고있으면 상황은 최악의 길로 빠지는 걸 모면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감정이 암흑속으로 들어가고있는지 나와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정복한다면 욱하는 성격이 줄어들 뿐더라 침착함과 차분함을 유지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감정을 정복하면 내가 잘 할 수 있는일과 그렇지 못한일도 냉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 가치의 우선순위를 주체적으로 매길 수 있게 됩니다. 

 

즉,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자신과 비즈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이 방법같습니다.

 

0. SNS, 핸드폰을 멀리한다.(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일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2. 눈 딱 감고 가장 중요한 일 처리를 시작한다.

 

이처럼 나의 뇌가 딴 길로 들어가는 SNS, 핸드폰 등 잡생각의 길을 차단해버리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음 가장 급한 일을 눈 딱 감고 처리하는 방법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른길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일은 원래 가장 어렵고 미루기 쉬운데, 이를 언젠간 정면돌파해야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눈 딱 감고 가장 중요한 일으 처리합니다.

 

이게 주체적인 삶의 시작 같습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A: 티비시청

B: 회사 청소

C: 거래처 내방

D: 내부 회의진행

E: 신제품 개발

F: 딸아이 재롱잔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할것인가? 우리는 종종 일을 우선순위 없이 처리하기 바쁘다. 가장 쉬운일부터 처리하고나서 열심히 살았다고 자위한다. 내가 늘 그런다.. 

 

위에 일들이 있다 모든일에 똑같이 최선을 다 할 것인가? 일의 우선순위를 나눠 내가 힘을 덜 뺄 수 있는일은 나중으로 미뤄도 크게 상관을 없다. 꼭 가야하는 일 같은 경우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게 된다.

 

모든일을 다하려기보단 나머지일을 위임할 수 있다면 위임을 진행하고 가장 중요한일에 더 몰입할 수 있다면 정복된 감정이 나를 감싸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길 것이다.

 

후순위에 놓여있는 일을 열심히하고 자위하는 삶은 이제 그만. 진짜 업무를 열심히하는 나로 탈바꿈 되도록 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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