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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레버리지 6부(feat. 시간 화폐)

by 지식방장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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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오늘은 레버리지 마지막요약본 시간화폐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옛날에는 시간 자체가 화폐의 역할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자에게도 가난한자에게도 모두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집니다. 부자들은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가난한자에서 탈출을 하게됐을까요?

 

과연 이를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과연 가난한자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늘 궁금한 삶 속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이유를 다시금 되새겨보면 단순히 돈으로 인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과 추구하는 가치가 없는 속 빈 강정같은 느낌입니다. 

 

책 레버리지를 통해 나태해진마음을 다잡고 어떻게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가 됐고 아웃풋이 나온상태여서 해당 책 권장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붙어있는상태입니다. 

 

그러나 책 속성이 상대적이듯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목차

 

1. 시간화폐

2. 비전

시간화폐

시간화폐의 개념은 간단하다. 나의 부자들의 시간은 비싸다는 것.

 

어떻게하면 나는 부자들처럼 똑같은 시간을 부여받았을 때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됩니다. 부자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제외하겠습니다. 그들이 태어나기 전 부자가 되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겠습니다. 자수성가 했다는 말이 수식어로 붙은사람들을 한 번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그들은 오로직 혼자서 일을 했을까요? 시스템을 구축하고 팀을 꾸려 앞으로 치고나가기 위해 더 고민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팀단위 운영은 가장 부자가 되는 빠른길이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저도 혼자 모든일을 해왔었습니다. 물류 포장하는일을 사람쓰고 하기에 돈이 아깝다는생각에 내가 모든것을 했고 디자인 또한 내가 모든것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제가 손수디자인을하며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이는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내게 주어진 시간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레버리지 법칙을 더 먼저 깨달았다면 지금보다 더 부자가 돼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이라도 이걸 깨달아서 성장하는 그림을 한 번 그려보고자합니다.

 

비전

비전은 무엇인가. 사회에 도움이 어떻게 되고자 하는가. 앞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 인가.

앞으로 생각할것도 많고 이를 통해 어떻게 돈으로 환산시킬것인가 이에대한 고민. 어떻게 아웃소싱을 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더 성장할 것인가.

 

늘 고민입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듯. 좋지 않은선택과 좋은 선택들이 합쳐저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비용을 잘 생각하시면서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기회비용의 뜻 설명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기회비용

 

무언가를 선택하는 상황에서, 여러 선택들의 가치를 계산해 보는 경제학적 용어이다.

A라는 대안을 선택할 때 다른 B, C, D 대안들 중에서 최선책을 선택하지 못하는 비용과 현재 들인 비용의 합계를 의미한다. 경제학적으로 설명하자면 A라는 선택을 하면서 소모된 비용을 '명시적 비용'으로, A라는 선택을 했을 때 잠재적인 비용을 '암묵적 비용'이라고 한다. 그리고 A를 선택함으로써 포기해야 하는 대안들 중 가장 큰 가치를 지닌 대안의 가치를 '기회 비용'이라고 한다.

이 때 명시적 비용이 기회비용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1 그러나 A라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명시적 비용 역시 소모되지 않았을 것이며, 그 비용은 다른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사용될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명시적 비용 또한 A라는 선택을 하기 위해 포기한 비용인 기회비용에 포함된다.

 


 

회계학에서는 '명시적 비용'만을 비용에 포함시키지만, 경제학에서는 '명시적 비용'과 '암묵적 비용' 둘 다 비용에 포함시킨다. 또한 화폐적인 가치만 따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적인 비용도 포함될 수 있다. 알바를 해도 8시간이 사라지므로 '8시간 + (8시간 어치 알바비 - 8시간) = 8시간 어치 알바비'가 기회비용이 된다.

일상 생활에서의 예를 들어보면 지금 나에게 10000원이란 돈이 있는 데 이 돈은 무언가를 사먹어서 배부르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저축을 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비용으로도 쓸 수 있다. 아니면 책을 사서 나의 견문을 넓힐 수도 있다. 이 선택들 중에서 정답은 없다. 그러나 그 선택의 결과로 얻을 수 있는 비용은 다르며, 이는 또 각자의 가치관이나 상황에 따라 평가도 달라진다. 배가 고프지 않다면 책을 사서 나의 견문을 넓히면 분명 언젠가는 나에게 도움을 준다. 그렇지만 당장 먹을 게 없는 데도 견문을 넓히는 데 비용을 지출한다면 그 견문을 쓰기도 전에 굶어 죽고 말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10000원이라는 것을 최대한 가치 있게 쓰려면 그것을 사용하기 이전에 대안들에게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기회비용을 계산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현대 경제학의 '비용'개념은 모두 이 기회비용이다. 하지만 자신의 의사결정으로 온전히 결정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확률적'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친구가 꿔간 1,000원에 대해 10억의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 빌려줄 1,000원으로 로또를 사지 못했고, 그래서 당첨금 10억을 받지 못했으니, 10억을 대신 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사전에 미리 그가 실제 당첨번호와 같은 번호를 구매할 계획이었다 하더라도) 그와 같은 경우 당첨금 * 당첨 확률이 기회비용계산에 쓰여야 한다. 그리고 대체로 복권의 경우 기회비용은 +가 나온다. 즉, 복권에 들어간 비용 > 복권으로 얻을 수 있는 효용 이기 때문에 비용이 +가 된다. 이는 곧 이익이 -가 된다는 의미다.

기회비용은 곧 선택과 관련되어 있어, 일상생활의 대부분의 사례에서 기회비용을 적용할 때에는 그 일의 성사를 자신이 어느 정도의 확률로 결정할 수 있느냐 역시 중요해진다. 왜냐하면 그걸 무시하면 로또 1,000원의 기회비용이 당첨금 10억이라는 오류로 이어지기 쉽다. 게다가 이러한 기회비용을 주장한 학파가 오스트리아 학파임을 감안하자. 그들은 주관적 가치설을 주장했으며 이는 기회비용의 암묵적 비용은 주관적으로 파악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대부분의 기회비용 관련 문제들은 '암묵적 비용이 0'이라는 가정을 하고 풀어나간다.(기회비용이 곧 화폐비용과 같다는 가정이 이뤄진다. 3,000원 짜리 공책을 사며 지불한 기회비용은 3,000원이라는 식. 하지만 실제로는 (3,000원 짜리 공책 + (그 공책을 통해 얻을 암묵적 편익)) - (현금 3,000원 + (다른 것을 구매하여 얻을 수 있었던 암묵적 편익))의 계산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공책의 암묵적 편익'과 '다른 것의 암묵적 편익'을 객관적으로 타당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둘을 같다고 가정을 하고 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회비용을 배웠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 선택과정에 '자기가 판단한 기회비용'을 근거로 오지랖 펴는 일은 없어야 한다.(주관적 가치가 개입되면, 그 어떤 경제학자가 오더라도 의사결정권자의 심리적, 관념적 편익까지 분석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기회비용개념은 주관적 가치설과 깊은 연관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비크리 경매의 예를 참고해 볼 수 있는데, 차점 봉인 입찰 경매의 경우 다른 사람이 얼마의 가격을 적어낼 것인가를 고민하기 보다 자신의 기회비용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 되기 때문에, 승자의 저주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다. 만일 다른 사람의 가격을 참고한다면 그 시점부터 '자신의 기회비용'이 아닌 '다른 사람의 기회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므로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게 되며, 그렇게 낙찰 받는 행위 자체가 스스로 '승자의 저주'에 걸리는 행위다.

 

기회비용 내용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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