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Up 1기 4차모임(book. 언스크립티드)

책: 언스크립티드, 엠제이 드마코, 490p 가량

카테고리: 재테크

날짜: 19.04.19 (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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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통해 내 삶에 어떻게 적용시켰는지

 

  - 변화없이 변화없다.

      책 읽지않았으면 난 이전과 별반 다른점 없었을 것이였다.

 

  - 어떤점이 변했길래?

      단순하게 책읽는 행위를 함으로써 막연한 책에대한 정복감이 나를 뿌듯하게했다. 이 작은 행복감을 활용해 나태해졌던 내 자신의 의식을 흔들었다. 

 

  - 기업가 정신을 생각해보다. 불평과 괴로움을 기회로 만드는 것이 내가 책을 읽고 생각해본 기업가 정신이다.

이 점을 어떻게 활용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부합된 상품을 만들어 가치를 창출할것인가 얕게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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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 한권, 한 줄 리뷰

 

  - 매너리즘에 대한 논의. 왜 침대에 계속 누워만있냐. 기회가 이렇게나 많은데? 소소한 일상속 시야를 넓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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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까지 산 것 처럼 살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공유

 

  - 기업가 정신에 대해 무엇인지 글로 써보았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일 것이다.

  - 시간 낭비에 대한 인지. 29년 걸렸지만, 아직 모자르지만, 그래도 낭비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다.

  - 편안한과 불안함은 한끗차이이며, 생각하기에 달려있다. ex) 일매출 80만원. 편안한가 불안한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다. 난 편안하면서 가끔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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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을 왜 읽는지?

 

  - 나보다 앞있는사람을 벤치마킹. 지금보다 성장하고싶은 내 욕구를 채우기위해 읽는거같다.

 

 

 

독서모임을 진행하며 또 하나의 수확, 낭비의 앎. 어떤낭비? 여태 시간을 낭비한 것에 대한 인지.

독서모임원인 중학교 동창과 함께 만들어간 시간. 우리가 진행한 한달의 시간동안 매주 어떻게 지내왔는지 뒤돌아보려했고, 뒤돌아 보았을 때 그 의미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총 2가지 스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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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 외부화 - 나는 걱정이 줄었다. 자잘한 기억에 대해서.

 

  무얼할지. 어떻게할지. 시작이 막막한 일에대해서 전보다 나아졌다. 중간에 끼어드는 일조차 걱정이 줄었다. 다 기억하지 않고 바로 적어두면 끝. 이렇게 간단하면서 강력한 도구를 알게되어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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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흡연자와 금연을 노력하는자 둘의 차이와 의미.

  

  비흡연자는 말 그대로 비흡연자. 금연을 노력하는사람은 그쪽에 계속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사람. 둘 다 담배를 피지 않지만 무의식의 효율은 아마 차이가 날것이다.

 

그럼 돈이 이미 많은자,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자. 과연 둘의 차이는 어떤게 있을것이며 어떻게 행동의 차이가 있을까?

 

변화없이, 변화없다.

 

왜 여태 가만히 있었지?

 

독서모임을 진행한지 벌써 4주가 지났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하루를 놓치게 되면 다음날도 순식간에 놓치게 되는 순간의 반복이였다. 놓치고 놓치고 놓치다보니 어느순간 4주가 지났다.

 

나의 하루만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것인가 아니면 여러분들의 시간도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것인가.

 

많은 일을 처리하고도 여유로운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많치 않은 일을 하고도 여유가 없는 사람이 있다. 그중에서 나는 많이 일을하지 않음에도 여유가 없는 사람같다.

 

좀더 바쁜 와중에, 정신없는 와중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