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전망 분석

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오늘은 테슬라 주가에관해 분석을 진행해보겠습니다.

테슬라는 올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7월 대비 시가총액이 2064억 달러(약 248조 원)를  달성해 기존의 1위인 도요타(2020억 달러, 약 243조 원)를 넘었습니다.

 

테슬라의 성장세는 과거 상장초기 2010년 6월 29일 주당 가격 17달러에서 현재 한주당 425.30달러로 25배 넘는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얘기 진행하기에 앞서서 해당 자료는 참고만 해주시고 투자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주가

테슬라 주가

2020년 10월 7일 종가기준

 

$425.30 전일대비 $11.32상승(+2.73%)

테슬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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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주가 상승요인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 중 하나인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테슽라는 상장 후 1여년간 적자상황이였고 2013년 1Q때 첫 흑자를 기준으로 7차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최근들어서 S&P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고 유상증자 지분 매각과 여러 변수의 작용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도 연출된 바 있습니다. 요즈음 테슬라에 대한 거품이 빠지고 있는중이다라는 우려의 걱정어린 여론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테슬르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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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 포인트

 

배터리데이로 보는 전망

 

실리콘밸리에 있는 프리몬트 공장에서 개최된 컨퍼런스를 통해서 테슬라의 혁신 기술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말이 나오기도하는데 과연 이 말이 그런가?

 

사람들은 트렌스포머에 나오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것이 혁신인 줄 아는데 이러한 임펙트를 주지 못해 혁신으로 인지하지 못한상황인가? 너무 혁신적이여서 혁신인지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인건가 여러 생각들이 난무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테슬라의 공격적인 배터리 내재화 계획발표는 관련 밸류 체인 공금과잉 및 원가절감 우려를 발생시켰고 2차 전지 업종은 대폭의 주가 조정을 겪었습니다.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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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데이가 제시한 방안

 

1. 생산 공정 향상

2. 디자인 구조 개선

3. 양극재 소재 내재화

4. 실리콘 음극재 활용

 

배터리 데이의 중요 내용은 차세대 혁신 기술보다 원가 절감과 가격하락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보다 원초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다들 혁신을 기대하고 왔는데 혁신적인 내용보다는 현실적인 내용을 얘기하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느낄만 하지만 이 또한 가장 기본적인 틀인 원가 절감을 함으로써 전기차 대량생산의 혁신을 일궈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아직은 추측성인 얘기를 진행한 점. 2차 전지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재확인 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점. 이와같이 기대했던것에 대비하여 실망적인 부분으로 부메랑처럼 돌아와 주가에 불투명한 미래에 불확실성을 더 했습니다.

 

결론은 원가를 절감하하고 2차 전지의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위 4가지 방식으로 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원가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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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진행했던 Q&A를 정리하며 마치겠습니다.

 

질문, 내연기관 산업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테슬라는 3년 내 충분하게 내연기관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관리 유지비 측면에서도 내연기관에 비해 강점을 가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질문, 테슬라 생산 배터리를 타 전기차에 공급할 가능성 있나요?

답변, 궁극적 목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이여서 공급 가능성을 배제하고있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