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1 동지의 유래 요즘은 동지를 잘 챙기지 않지만 예전에는 설 다음가는 명절이랑 생각할 만큼 동지를 크게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동지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지란? 24절 후의 수물두번째 절기. 일년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 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입니다. 동지의 풍습 동지에는 특별한 놀이나 행사를 진행하진 않지만, 예로부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동지 부적이라고 하여 뱀 ‘사’자를 써서 거꾸로 붙여놓아 잡귀를 막는 풍습이나 동지 날씨가 따뜻하면 이듬해 질병이 창궐하고 날씨가 추우면 풍년의 징조로 다음 해의 운을 점치기도 했다는데요. 이러한 풍습..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