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다시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시하기는 게임이 시작한 이후 특정한 상황으로 인해 접속하지 못한 경우 접속을 하지 못한 플레이어가 속해있는 팀원들의 투표를 통해 게임을 다시 할 수 있게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시스템 도입년도는 16년 6월 입니다.
lol 다시하기 가이드를 인용했습니다.
다시하기는 게임 시작 직후 팀원의 탈주 및 자리비움으로 인해 수적 열세에 놓인 불공평한 게임이 진행되지 않도록 도입된 기능입니다. 시작부터 탈주 및 자리비움을 한 팀원이 있다면 다시하기로 게임을 취소하고, 새로운 게임을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시하기' 적용 방식
1. 게임 시작 후 90초 이상 탈주 혹은 자리비움 상태인 플레이어가 있는 팀은 게임 시작 후 3분인 경과한 시점부터 남아있는 팀원들이 다시하기 투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단, 90초 이상 탈주 혹은 자리비움 상태인 플레이어가 나오기 전에 상대팀의 선취점이 기록되면 다시하기 투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2. 탈주 혹은 자리비움 상태인 플레이어의 팀원들은 3분이 경과한 시점에 채팅창으로 관련 시스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60초 이내에 팀원 중 누구나 한 명이 /다시하기 를 입력하여 투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되면 30초 안에 동의 또는 반대를 선택해야 합니다.
3. 투표 결과 남은 네 명의 팀원 중 최소 두 명 (전체 팀원의30%)이 동의하면 게임이 바로 종료되며, 남은 팀원이 세 명 이하라면 한 명만 동의해도 게임이 종료됩니다.
4. 다시하기 사유가 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리어들과 달리 게임이 무효가 아닌 패배로 처리되어 기록에 반영되며, 탈주자 단속 시스템에 의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하기 사유가 된 플레이어가 아니더라도 게임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 탈주 혹은 자리비움을 기록한다면 동일하게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다이이몬드 이상 티어의 플레이어는 사전 구성 팀원의 탈주 혹은 자리비움으로 다시하기에 의해 게임이 종료될 경우 동일하게 불이익을 받습니다.
6. 기본적으로 90초 동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경우 자리비움으로 감지될 수 있으며, 가만히 서서 채팅만 하거나 은신 상태로 90초 동안 추가 움직임 없을 경우에도 자리비움으로 체크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 다시하기로 종료된 게임은 게임 완료 횟수를 계산해야 하는 경우 완료된 게임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예로는 채팅 제한, 후순위 대기열, 아이콘 또는 다른 콘텐츠 잠금 해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정리
게임 시작 후 1명이 90초 동안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을경우 3분에 다시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단, 90초 전에 상대팀의 선취점이 기록되면 다시하기 할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이아몬드 이상 티어는 탈주된 팀이 있는경우 다시하기 해도 다같이 패널티를 받는다고하니 정말 억울하겠네요. 이악물고 게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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