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오늘은 유상증자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합니다.
주식을 하시면서 한두번쯤 들어봤을법한 단어인데요. 그 뜻을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계시고 이 단어가 나오면 대부분 나쁘다고 말하지만 이게 왜 나쁘며 가끔 좋을때가 있다고 하는데 왜 좋은지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해당 단어를 숙지하시고 상황에 대입해서 이럴 때 좋고 이럴 때 나쁘구나를 분별하실 수 있으면 해당글의 잘 찾아오신겁니다.
목차
1. 유상증자란?
2. 유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유상증자란? |
주식회사는 사업을하기위해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수급하기위한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회사명의로 채권 발행.
2. 은행에서 대출.
3. 주식을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
이것들은 시장자본주의의 핵심, 자본시장의 축을 이룹니다. 시장자본주의 선진국들은 이중에서 [증자]가 가장 활발합니다. 증자는 주식을 발행할 때 대가를 받는 [유상증가], 주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무상증자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증자는 유상증자를 말하는것입니다.
| 유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
Point. 유상증자의 목적
회사에 돈이 수급이 되니 무조건적으로 좋은부분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1. 신규사업의 확장 (호재일 가능성이 높다)
예로 두산퓨얼셀의 경우를 들 수 있는데요. 해당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증자의 타당성이 가장 큰 주가상승의 요인이였습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내 지배력 유지와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서 유상증가를 했음에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2. 부채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
유상증자를 통해 돈이 생겼는데 그 돈으로 부채를 상환하는 경우라면 재무상황이 힘들다고 판단돼 주가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상증자를 할 경우 그 타당성이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할것입니다.
늘 좋은판단을 할 수 없겠지만 자체적으로 시야를 가질 수 있는 투자자가 되시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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