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까지해봤니입니다. 저의 소리를 찾기위해서 고군분투하고있습니다. 막연하게 노래를 잘하면 어떤기분일까? 라는 궁금함으로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노래연습을 했을때 고민했던점을 막상 두번째 연습때 기억을 하고 진행을했음에도 기억이 하나도 나지않았다. 실전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공부가 됐다.
그래도 계속 해야하는지 의문이지만 안하는거보다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진행해보려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연습하면 정말 힘들다. 나의 부족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는게 정말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무슨일을 하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부족한점 인지.
1. 소리를 어디서, 어떻게 내는건지 감각이 없다.
2. 소리가 계속해서 갇혀있다.
유튜버 스캄님의 교육자료를 참고삼아 진행중인데 아직 많이 모르겠다. 이틀차 첫날은 그냥 멋대로 부른거였고 둘쨋날은 그냥 좀 바보가 된 느낌이다.
요즈음은 일을하던, 취미로 블로그를 하던, 게임을하던 흥미가 잘 생기지 않는다. 뭐든 좀 재미없어진느낌이다. 일도 재밌었고 블로그도 재밌었고 게임도 재밌었는데 그렇지 못하다. 다들 그렇겠지만 유독 심해진 느낌이다.
묵묵히 일을 해봐야하는건가. 노래를 해서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야 하는건가 고민이크다. 솔직히 일을 계속하는게 맞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늘어나는 경쟁사 피할수 없는 경쟁. 사업하는사람들이 더욱 대단해보인다. 아는 부분이 조금 생기다보니 여기서 버티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낄 수 있다.
아직 초보이지만 이 글을 쓰면서 마음이 또 정리되는거같다.
내가 할 일은 주어진 시간 살아가는 시간동안에 가장 넓게 확장해서 치고 올라가보는 일인것같다.
블로그도 내가 글쓰는 실력을 늘리고, 에드센스를 받고 새로운 돈의 수입창구로 만들기위해서 시작한 부분도 있다. 하다보니 글 쓰는 실력이 늘어나는것 같은 느낌은 들긴하지만..? 수입창구의 역할을 하지못해 아쉬운점이 많기도하다. 과연 내 글이 세상이 어떤 희망의 메세지라도 될까 적어본다.
그리고 요새들어서 진행하고있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하고자하는 가장 중요한일을 3가지를 인덱스카드에 적어둔다. 해당 인덱스카드에 적힌 가장 중요한일은 하루에 무슨일이 있어도 매듭을 짓는 습관을 들이는 것.
딱 3가지 인데 쉽지않다. 중간중간에 쉴새없이 밀려드는일이 본업무를 흐리기때문이다. 주저리 떠들었다. 그렇게 연습을 2일했다. 30일 50일 점점 기간이 늘어날텐데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처음엔 타오를 수 있지만 결국 끝까지하는사람이 대부분 이루더라. 나도 이루고싶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본인이 하고자하는 뜻하는바를 모두 이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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