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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체온 및 체온조절 예방법

by 윤현정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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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우리몸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이 30%나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36.5도가 정상체온으로 알고 있지만 나이,성별,체온을 측정하는 부위,시간등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정상적인 것보다 높으면

 

체온이 37.5도 이상 계속 올라간다면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중 하나는 몸이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경우 인데요, 한여름 등에 강력한 햇빛에

 

오래 노출될 때 혈관이 확장되면서 피부가 빨개지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그러다 39.5도가 넘게 되면 뇌 기능이 손상되며 40도가 넘으면 일사병 또는 열사병으로 쓰러질 수 있어 체온이

 

높으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해야 합니다. 또한 체온이 높은 이유는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병에 걸렸을 때

 

면역체계가 바이러스 등과 싸우는 과정에 열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온이 정상적인 것보다 낮으면

 

외부의 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이 계속 낮다면 다양한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체온이 낮으면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활동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효소가 우리몸에 산소나 영양분을 전달하는 기능도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우며 혈액,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감소합니다. 체온이 35도 이상 떨어지면 저체온증이 오는데요, 낮은 기온에 오래 있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행동이 둔해집니다. 33도로 체온이 낮아지면 근육이 딱딱해지고  30도가 되면 의식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체온 변화가 약 0.5도 이내라고 합니다.

 

이와 달리 정상적인 체온범위보다 낮거나 높으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예방방법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을 기르면 체내열의 40%이상을 생산하기 때문에 운동으로 근육을 길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일 조금씩 반식욕을 하면 말초혈관이 자극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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