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알록달록 예쁘게 물드는 계절 가을 그리고 가을꽃도 빼놓을수 없는데요,
오늘은 가을에 피는 가을꽃과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모스
가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꽃이 바로 코스모스입니다.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6월에서 10월 사이에 핍니다.
코스모스란 이름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그 의미는 "이 식물로 장식을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답니다.
코스모스의 꽃말은 순정, 수줍게 전하는 마음 입니다.
해바라기
햇빛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것 같은 모습이 참 반가운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8월에서 9월에 피고 2m 내외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해바라기의 줄기는 이뇨,진해,지혈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도 이용한답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기다림입니다.
구절초
옹기종기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는 모습이 참 귀여운 구절초 입니다.
꽃의 모습이 계란과 닮았다 하여 흔히들 계란꽃이고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9월에서 11월에 분홍빛 혹은 흰색의 구절초를 많이 보실 수 있으며, 길 곳곳에
흔히 피어있는 꽃이랍니다.
구절초의 꽃말은 순수, 어머니의 사랑 입니다.
국화
가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또하나의 꽃 바로 국화입니다.
흰색, 노락색의 국화꽃이 국내에는 유통되고 있으며 장례식,제례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국화는 가을의 대표 꽃 답게 곳곳에서 국화축제로도 많이
개최한답니다. 국화의 꽃말은 색마다 다른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노란색 국화는 짝사랑,질투 빨강 자홍색 국화는 고상함 흰색국화는 순결,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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