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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종류도 다양한 칵테일

by 공씨맘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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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즐기지 못하는 분들께서도 쉽게 드실 수 있는 칵테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치크러쉬

 

달콤한 복숭아 향과 크렌베리 주스와 새콤한 맛이 더해진 피치크러쉬.

이름처럼 복숭아향이 강한 피치크러쉬는 은은한 분홍빛 칵테일로 상쾌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칵테일이다.

피치 리큐어에 스위트아수어믹스와 크렌베리주스 그리고 잘게 부순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스타일로 도수가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블루 하와이

 

가장 친숙한 칵테일 중 하나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하와이.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재현한 블루 하와이는 시원한 마린블루 색으로 색감이 가장 돋보이는 칵테일이다.

화이트 럼에 파란색 블루 큐라소 시럽을 넣은 후, 파인애플 주스와 레몬주스를 넣어 새콤달콤하고 시원하다.

레몬네이드와 비슷한 맛으로 이와 비슷한 블루 하와이안은 단맛이 좀 더 강하다. 

 

피나 콜라다

 

대표적인 트로피컬 칵테일.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의미를 가진

피나 콜라다는 카리브 해에서 처음 소개된 칵테일이다.

화이트 럼에 코코넛밀크를 넣어 진한 코코넛 향과 상큼한 파인애플 주스가 어우러져 달콤한 맛이 강하다.

파인애플 조각을 글라스 가장자리에 장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칵테일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메뉴다. 

 

 

모히또

 

영화 '내부자들'에서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이라는 대사로 큰 화제를 모았던 모히또.

쿠바의 대표적인 칵테일로 사탕수수로 만든 럼과 민트를 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모히또는 럼 대신 레몬주스나 탄산수에 기호에 따라 다양한 과일을 넣어 만든 것이 대중적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무알콜로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그라이데이션이 아름다운 코스모폴리탄.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가 즐겨 마시던 칵테일로 모던 스타일의 칵테일이다. 보드카에 라임주스, 크렌베리주스 그리고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나는 쿠앵트로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껍질을 트위스트 해서 글라스 장식하며, 새콤달콤한 맛에 주로 식전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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